🌱 seed 의 짧은 칼럼

<aside> <img src="/icons/drafts_gray.svg" alt="/icons/drafts_gray.svg" width="40px" /> 언페일은 어떤 문화를 가지고 있을까요? 아래의 글은 언페일의 대표인 Seed가 언페일의 문화에 대해 적은 짧은 칼럼입니다. 어떤 생각들을 바탕으로 언페일의 문화들이 만들어졌는지, 아마 이 페이지에서 엿볼 수 있을 거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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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페일이 팀원 모두의 스타트업이 되었으면 해요


과연 어떤 사람들이 창업을 하고, 스타트업에 합류하는 걸까요? 확실한 건 흔한 가벼운 결정은 아닐거에요.

스타트업을 상징하는 몇 가지의 단어들. 하이 리스크 하이 리턴. 작은 리턴이 모이면 큰 리턴과 같을까요? 저는 다르게 생각해요.

우리가 걷는 이 길이 꿈이 놓여진 유일한 길일 수도 있어요. 꿈의 무게와 흔함에 따라 다르겠지만, 저는 이 길이 오히려 제 꿈에 비하면 가장 쉽고 자신 있는 길, 어쩌면 실현 가능한 유일한 길 이었어요. 저는 창업이라는 건, 자신의 신념을 세상에 설득시키는 것이라고 생각해요. 우리 모두는 각자 나름의 꿈과 신념을 가지고 있을 거에요. 언페일이 그것들을 실현시키는 것에 기여할 수 있다면 참 좋겠네요.

⌛ 밀도 높은 삶을 살아가요


갑자기 군대 이야기를 해서 미안해요. 군대에서 삶을 돌이켜 보면, 지난날은 참 짧은데 남은 날은 까마득해요. 많은 이유가 있었겠지만 제가 느낀 현상의 키워드는 “반복”이에요.

매일 있는 훈련, 반복되는 일과, 즉 어제가 그제 같고, 그제가 내일 같은. 특별할 일 없는 반복되는 일상들이 과거를 한 문장으로, 미래는 지루함으로 만들어 버려요.

스타트업은 늘 새로워요. 일 년을 살았는데 돌이키면 삼 년 치 이야기는 할 수 있어요. 새로운 문제들을 마주하고, 단계마다 다른 깨달음을 얻어가요.

사실 이 과정이 꼭 스타트업일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요. 그렇지만 얼마나 진심으로 고민하고 주도적으로 성찰했는가가 밀도라면, 스타트업만큼 고민 가득한 게 또 없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