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ide> <img src="/icons/drafts_gray.svg" alt="/icons/drafts_gray.svg" width="40px" /> 언페일은 어떤 회사일까요? 언페일이 시작된 순간부터, 현재 나아가고 있는 방향까지, 언페일에 대한 이야기를 간략하게 풀어보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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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페일의 시작

왜 반려동물을 위한 기술은 거의 없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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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은 반려동물 하면 어떤 이미지가 떠오르시나요? 꼬리를 흔들며 다가오는 강아지, 가만히 앉아서 졸고 있는 고양이. 많은 분들에게 반려동물은 가족과 다름없는 소중한 존재입니다. 일상에서 우리와 함께 행복을 나누죠.

하지만 우리 사회는 반려동물을 아직 가족으로 여기고 있지 않습니다. 대표적인 예가 반려동물의 사체를 처리하는 방법입니다. 우리나라의 현행법상 반려동물의 사체는 일반 쓰레기봉투에 넣어 버려야 합니다. 사람에 따라 조금 기괴하게도 느껴질 수 있는 부분인데요. 우리의 인식과 현실이 생각보다 많이 멀지 않나요?

‘반려동물을 위한 기술’도 우리의 인식과 현실의 거리를 볼 수 있는 대표적인 예입니다. 곰곰히 생각해 보면, 우리는 반려동물도 발전된 기술을 통해 편리함을 누릴 수 있다고 생각하지 않고 있습니다. 세탁기와 냉장고가 인류에게 엄청난 편리함을 가져다준 것처럼 분명 반려동물도 기술의 혜택을 누릴 수 있을 거거든요. 우리는 분명 반려동물을 가족처럼 생각하는데, 왜 아직 반려동물을 위한 기술들은 거의 실용화되지 않았을까요? Unpeil(이하 언페일)은 이러한 질문에서 시작된 회사입니다.

언페일의 의미와 최종 목표

펫 허브 (pet hub)를 구축하는 것이 언페일의 최종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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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페일(Unpeil)이라는 이름은 unveil your pet 에서 만들어졌습니다. 온 몸이 흰 천으로 덮여 있는 반려동물을 한 번 상상해 보세요. 언페일은 기술의 혜택을 받지 못하는 반려동물이 천에 덮혀있는 상태와 비슷하다고 생각했습니다. 따라서 언페일은 반려동물에게 덮여있는 천을 걷고 이들을 자유롭게 하겠다는 뜻을 담고 있습니다.

언페일은 반려동물에게 기술을 통해 더 편안한 삶을 제공하고자 합니다. 그렇기에 언페일은 반려동물을 기술적 소외계층으로 정의하고, 이들을 위한 기술적인 바탕을 제공하고자 합니다. 언페일의 최종 목표는 *반려동물 펫 허브 (pet hub)*를 만들어, 반려동물이 존중받으면서 살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입니다. 언페일은 2022년부터 이러한 목표를 위해 노력해오고 있습니다.